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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배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부 상무가 5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 3%에서 6%로 높아지면 25년 뒤 자산 규모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퇴직연금 가입자 10명 중 6명은 연간 수익률이 4%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운용하는 퇴직연금의 특성상 수익률 관리에 따라 노후 자산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박근배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부 상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 세미나에서 변동성 관리와 장기투자, 절세계좌 활용을 주요 자산관리 전략으로 제시했다.금융감독원의 ‘2025년 퇴직연금 투자백서’에 따르면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의 60.8%는 연간 수익률이 4% 미만이었다. 박 상무는 원금 100을 연 3% 수익률로 25년간 운용하면 209.4가 되지만, 수익률을 3%포인트 높이면 최종 자산 규모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박 상무는 연말에 세액공제를 목적으로 한꺼번에 납입하기보다 매월 꾸준히 투자할 것을 권했다. 연말까지 자금을 묵혀두지 않고 운용 기간을 늘려 장기적인 복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투자 과정에서는 손실 규모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금이 20% 줄어들면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25%의 수익을 내야 한다. 손실률이 50%에 이르면 100%, 80%에 이르면 400%의 수익이 필요하다. 박 상무는 레버리지 투자와 손실이 발생한 개별 종목을 추가 매수하는 이른바 ‘물타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장기투자 성과를 보여주는 분석도 제시했다. 최근 15년간 매월 말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투자해 1년간 보유했다고 가정한 결과, 182차례의 월별 투자 시점 가운데 164차례(90.1%)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평균 수익률은 14.9%였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코스피의 평균 수익률은 13.3%로 나타났다.장기투자 과정에서도 시장 조정은 반복됐다. 2011년부 ▲ 5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관계자를 비롯한 군민 등 600여명 참석 영덕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5일 오후 3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설명회에는 관계 기관 및 사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서는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의 환경적 특성과 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영향, 기후변화가 원전 안전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따른 안전성 확보와 환경오염 가능성, 해양 생태계 변화 및 어업 피해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질의응답에서는 지진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원전 안전대책이 충분히 마련돼 있는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해양환경 변화가 원전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질문이 주요 관심 사항으로 제기됐다.또한 원전 가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배수가 인근 해역의 수온과 해양 생태계, 어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방사성 물질에 대한 관리 및 주민 건강 보호 대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될 수 있는 사안으로 꼽혔다.아울러 신규 원전 건설이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에 미칠 영향, 어업과 농업 등 지역 생업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의 보상 문제, 주민들의 의견을 향후 평가서 본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도 중요한 관심사로 다뤄졌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신규 원전 사업 추진에 앞서 환경적 영향을 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다.특히 축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모씨는"원전건설 부지에서 방경 5㎞에 거주하는 민가에는 혜택이 주어지는데 15㎞떨어진 축산면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데 대해서 보상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고모씨(자영업)는"원전이 건설되면 첫째는 안전문제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영덕주민들이 더불어 잘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군민들의 바람이다"고 말했다.향후 평가서 작성 과정에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우려와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환경 및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대책 마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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