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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해남 녹청자의 빛깔을 세상에 알린 남강 정기봉 작가의 청자 전시회가 개최된다.3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빌딩에서 정기봉 작가의 '해남청자전' 전시회가 열린다.정 작가는 지난 1986년부터 부친의 호를 딴 '화원요'를 운영 중이며, 1998년에는 국내 최초로 해남청자를 재현하기도 했다. 3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빌딩에서 정기봉 작가의 '해남청자전' 전시회가 열린다. 사진은 해당 전시회 포스터. [사진=정기봉 작가] 그는 3대째 가업을 이어 도예의 길을 걷고 있으며 아들 병민 씨도 녹청자 도예가의 길을 가고 있어 4대가 녹청자 가업을 유지하고 있다.해남청자는 고려청자의 다양한 빛깔 중에서 녹갈색 또는 녹황색을 띠는 특징이 있어 녹청자로도 불린다. 화려한 비취색인 일반 청자에 비해 짙은 녹갈색인 녹청자는 인간의 미감과 가장 가까운 색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녹청자의 독특한 색감은 철분을 함유한 흙으로 만들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남의 황토는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내는 적정량의 철분을 가지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정 작가가 그동안 빚어온 청자뿐만 아니라 각종 차 도구까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그는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땅속에서 잠들어있던 해남청자의 역사적 숨결을 깨우고 그 천년의 전통을 현대의 손끝으로 다시 이어내기 위한 깊은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이어 "인위적인 정교함보다는 흙과 불, 그리고 바람이 가마 안에서 나눈 솔직한 대화의 흔적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비워진 그릇에 그윽한 찻물이 차오르듯 빚어낸 작품들이, 전시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정숙하고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지나온 삶의 길을 돌아보고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전시회다. 나누어주신 두터운 정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비워진 찻잔에 온기가 차오르듯 정겨운 차 한잔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마음 모아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동현 기자(rlaehd3657■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무더기 미사일을 쏜 북한이 '명중 100%'였다며 흡족해하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접경지 주민들은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리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리 대화 제의엔 여전히 묵묵부답인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속내가 무엇인지 분석해보죠.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북한이 어제 원산에서 탄도미사일을 10여 발을 쐈습니다. 이른바 섞어 쏘기를 했다고 하고 국정원은 600mm 방사포 전방 배치를 제기했는데 여기에 어떤 의미, 또 북한의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남성욱] 최근 지뢰 도발 사건 이후에 북측에 좀 더 강경하게 입장을 보이면서 남측에서 제기하는 문제제기를 아예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고요. 원산에서 열린 첨단무기 전시회를 견학한 다음에 김정은이 보는 가운데 일종의 탄도미사일. 탄도미사일하고 순항미사일의 차이점은 요격이 어렵고 이게 변칙기동을 하기 때문에 적이 막아내기가 어려운데 이거를 우리 합참은 10발을 쐈다고 하고 미국의 태평양사령부에서는 2발을 쐈다고 함으로써 벌써 한미 간에 정보 공유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라는 것을 어제 느낄 수 있었고요. 북한 입장에서는 군사적으로 강경 모드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북한은 600mm 방사포를 저격수라고 부르면서 명중 100%다 이렇게 자랑을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사포차를 직접 운전해서 사열하고 엄지 척하는 모습도 포착이 됐는데 김정은 위원장, 굉장히 흡족해하는 표정이더라고요. [남성욱]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힘이 평화고 평화는 힘으로 지킨다고. 이거 우리가 할 얘기인데 김정은이 함으로써 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 600mm 방사포는 포의 구경이 60cm로 아주 대구경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일종의 탄도미사일 형식으로 돼 있고 핵탄두를 장착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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