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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감이 29일 춘천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 교육토론회 ‘강원교육, 현장에 답하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했다. 임도혁기자 강원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도내 학부모들이 ‘원팀’을 선언했다.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교육토론회 ‘강원교육, 현장에 답하다’ 마지막 차례인 학부모와의 토론회가 29일 춘천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Ⅱ ’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도내 초· 중·고교와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풀어냈다. 강삼영 교육감이 29일 춘천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 교육토론회 ‘강원교육, 현장에 답하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했다. 임도혁기자 자녀의 학교급별에 따라 다양한 교육현안이 쏟아졌다. 중학생 학부모들은 고등학교 진학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진학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자녀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구체적인 학력신장 방안과 입시설명회의 필요성을 말했다. 이에 대해 강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설명회 등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생들에게 학업 성취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하기에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강의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중학생의 경우 내년부터 도교육청의 중점사업으로 중1 대상 학습 코칭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삼영 교육감이 29일 춘천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 교육토론회 ‘강원교육, 현장에 답하다’에서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교육감의 약속'을 자필로 작성 후 발언하고 있다. 임도혁기자 군 단위에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는 작은학교 폐교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는 등 거주 지역에 따른 고민들도 이어졌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사회화 및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염원도 언급됐다. 강 교육감은 “학교를 지킨다는 것과 아이를 지킨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그동안 조기퇴진설이 끊이지 않은 크리스틴 라가르드(70)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내년 2월 임기를 8개월여 남기고 사임하기로 했다.ECB는 2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라가르드 총재가 내년 2월 7일 사임하겠다고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ECB는 유럽연합(EU) 기능조약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유럽이사회가 후임자를 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스타 의장은 후임 총재 선정 절차가 이날부터 시작돼 지체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프랑스 재무장관과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지낸 라가르드는 2019년 11월 ECB 총재로 취임했다. 8년 임기는 내년 10월 말 끝난다. 그러나 중간에 그만두고 세계경제포럼(WEF) 의장으로 옮긴다거나 내년 4월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프랑스 정치권에 복귀한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다.라가르드 총재의 조기사임설은 프랑스 우파 정당 국민연합(RN)의 대선 후보 마린 르펜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꾸준히 지키면서 증폭됐다. 르펜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을 비롯한 유럽통합에 부정적인 만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후임 총재 임명에 관여해야 한다는 논리다.라가르드 총재는 영상 메시지에서 "이 기관에 근무한 건 큰 자부심이자 영광이었다"며 "잘 해냈다는 생각과 미래에 대비하는 ECB를 뒤로 하고 떠난다"고 말했다.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그가 프랑스와 전 세계의 정치 현안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 사임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평소 자신이 유럽통합주의자임을 강조해 왔다. 프랑스 RN 대선 후보 마린 르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대선 출마설까지 불거진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ECB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과 무관한 발언, 표현, 참여의 자유를 갖고 싶기 때문이다. 내 목소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계 복귀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그러나 재정 위기로 ECB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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