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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해시 공설운동장에서 '2026 김해의생명축제' 에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 김해시의회 시의원들이 총 출동해 정영두 시장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사진=이화랑 기자 | 김해=한스경제 이화랑 기자 |30일 김해시 공설운동장에서 '2026 김해의생명축제'가 막을 올렸다.경남 김해시가 의생명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며 시민과 산업계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그러나 축제의 성공이 곧 산업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시민들의 웃음과 종이비행기가 하늘을 수놓은 축제 현장 뒤에는 김해 의생명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과 의생명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오후 2시 라온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음악을 통한 재능 나눔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어 오후 3시 신윤성·박민성의 건강토크쇼와 오후 4시 최현우 마술사의 공연이 진행되면서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축제 현장에는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대목은 문화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김해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무게를 뒀다는 점이다. 30일 김해시 공설운동장에서 '2026 김해의생명축제'에서오후 4시 최현우 마술사의 공연이 진행되면서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다. 사진= 이하랑 기자 정영두 김해시장은 축사에서 "의생명산업은 우리 김해의 미래"라며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한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또한 의생명산업 관련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의생명산업진흥원 관계자와 의료계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의생명산업이 김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 역시 행사에 참석해 의료 관련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 바이오헬스 정책과 김해의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이른바 '햄버거집 회동'에 참석해 계엄을 모의하거나 국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군인 8명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이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사전에 인식하고 국헌문란 목적을 갖고 임무를 수행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법원 시계탑에서 바라본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전경.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2부(재판장 정수영)는 30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과 방정환 전 국방부 혁신기획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김정근 전 특전사 3공수여단장과 안무성 전 9공수여단장, 김상용 전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김창학 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정성우 전 방첩사령부 1처장, 김세운 전 특수작전항공단장도 모두 무죄를 받았다.법원에 따르면, 구 전 여단장과 방 전 기획관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약 6시간 전 경기 안산의 한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한 이른바 '제2수사단' 단장과 부단장 역할을 맡기로 하는 등 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노 전 사령관은 구 전 여단장에게 수사단장을, 방 전 기획관에게 부단장을 맡기고 계엄 선포 이후 상황을 종합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하는 역할 등을 지시한 것으로 특검은 결론 냈다.그러나 재판부는 두 사람이 비상계엄이나 제2수사단의 구체적인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이 제2수사단의 '명목상 단장과 부단장'에 불과했으며 구체적인 임무나 활동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재판부는 구 전 여단장과 방 전 기획관이 당시 회동에서 노 전 사령관으로부터 수사단장과 부단장 역할을 맡게 된다는 말을 들은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갑작스럽게 임무를 전달받아 구체적인 내용까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봤다.계엄 선포 이후 정보사령부 산하 부대로 이동한 사실 역시 국헌문란 목적을 인정할 근거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이 정보사 요원 소집이나 임무 부여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고, 실제 소집된 요원들도 구 전 여단장과 방 전 기획관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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