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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간을 늘리면서 다른 9급공무원 과목도 같이 손봤다.아니 분명 얼마 안 남았었는데 ㅋㅋㅋㅋ영어가 아니라 답 번호를 외우고 있었던 거임 ㅋㅋㅋㅋ그래도 아는 줄 알고 넘기는 것보다는 나았다.처음 계획〈다른 과목과 시간 나누는 기준〉영어가 밀리면 뒤로 미룸아는 줄 알았던 걸 다시 확인하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렸음.9급공무원 영어 복습할 때는 해설부터 펴지 않기로 했다.하루 1시간 30분그래도 예전처럼 해설을 보고 막막하지는 않았다.근데 쓰고 나면 공부 다 한 기분이라 다시 안 봄. 지금은 예쁜 노트는 포기했다처음 세웠던 과목별 공부계획진도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부족한 부분부터 채워갈 생각이다.〈오답노트 정리법〉결국 다시 읽느라 시간이 더 들었다. 영어가 급하다고 다른 과목까지 밀리면 더 골치 아플 것 같았음ㅋ근데 비슷한 날이 자꾸 생겼다⌚시간을 더 쓰는데 문제는 덜 푼다니 처음에는 찜찜했음.그래도 풀었던 걸 계속 틀리는데 새 문제만 늘리는 건 아닌 것 같았다.다른 과목과 공부 시간을 나눈 기준아는 단어도 문장 안에서는 뜻이 바로 안 떠오름.다른 과목그러니 오답 볼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동사의 관계를 놓침.다음 날에는 뜻 가리고 그 구절부터 읽었다.정한 분량부터 끝내기바로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은 다음 날 맨 처음에 봤다.여러 9급공무원 과목과 병행할 계획이라면 공단기 프리패스도 살펴보시길ㅎㅎㅎ단어장에서는 아는데 지문에서 못 알아본 건 짧은 구절째 적었음문제 풀이단어도 뜻만 외우고 끝내지 않았다.오답노트도 짧아졌다.영어를 오래 보면 다른 9급공무원 과목이 밀리고,학교 다닐 때 배운 문법도 기억나고 지문도 대충 읽혀서 기초는 있다고 봤음.지문에서는 고개 끄덕이다가 보기에서 턱 막힘영어 시간구분근데 이틀쯤 지나 책을 펴니 앞에서 본 내용부터 가물가물했다.딴짓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러나 싶고,,,답을 고른 근거부터 확인그러고는 해석이 된다고 생각했다. 다시 볼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음바꾼 뒤내 목표 직렬에 필요한 과목과 지금 보충할 영어 영역부터 정해 두면 강의를 고를 때도 기준이 생길 듯하다.하루 종일 앉아 있었는데 계획표에 빈칸이 남으니 좀 억울했다.문제를 많이 푼 것도 아니었다.공무원 영어는 하루 한 시간 반 정도로 잡았다.해설 읽고 넘어가기나는 공단기 심우철 선생님 강의와 『2027 공단기 심슨 보카』를 함께 살펴봤다ㅎ분명 어제 외웠는데 오늘 처음 보는 기분인 단어도 있었음. 어제는 잘 외워졌는데 어디 간 건지 ㅎㅎ내가 고른 답의 근거를 먼저 찾아보기.처음에는 양이 부족한가 싶어 문제를 더 풀었다.문제는 대충 읽히는 거랑 답을 맞히는 게 달랐다는 거다.#9급공무원과목#9급공무원시험#9급공무원영어#공무원과목#공무원영어과목단어 뜻뿐 아니라 예문과 유의어, 독해 핵심 숙어까지 담겨 있어서, 어휘 공부할 때 문장 속 쓰임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서 더 괜찮았던듯?공부 방식을 바꾼 뒤 달라진점다른 사람들 공부량 보면 괜히 조급해지기도 했다답을 봐도 왜 이게 정답인지 모르겠어서 계속 붙잡고 있었음.이렇게 바꿨다고 점수가 바로 확 오른 건 아니다ㅠㅠ문장이 안 읽히면 주어랑 동사부터 찾고, 길게 붙은 설명을 나눠 봤다.〈영어에서 자꾸 막혔던 부분〉영어도 두 시간이 되면 멈추고, 남은 문제는 표시하기.다음 날 답과 표시를 가리고 혼자 풀어 보기.틀린 이유는 ‘반대 내용 놓침’처럼 한 줄로 적기.강의 몇 개, 문제 몇 쪽, 복습까지 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음.안 읽힌 문장만 골라 구조를 다시 확인하기.결국 공무원 과목 영어 시간을 늘리고 새 문제 수는 줄였다.목표 직렬을 정하고 9급공무원 과목별 계획을 짤 때는 매일 정해진 분량만 하면 될 줄 알았다.이렇게 적어 보니 그냥 영어를 못한다고 뭉뚱그릴 일이 아니었다.복습한 유형을 또 틀리면 괜히 문제 수만 줄였나 싶기도 했음.처음에는 그날 집중이 안 된 줄 알았다.마지막에는 표시를 가리고 다시 읽었음.지문에 나온 단어가 있는 보기를 정답처럼 느꼈음.시간 맞춰 책을 덮으면 다음 날 같은 문제부터 다시 봐야 했음.그래서 처음 보는 전공과목에 시간을 더 줬다.처음에는 보기 좋게 정리한다고 해설까지 쭉 옮겨 적었다.한번 짠 계획을 무조건 지키기보다는 실제로 걸리는 시간에 맞춰 조금씩 고쳤다.여러 번 맞힌 문제는 빠르게 확인하고 넘어가기.해설 슥 읽고 이해했다 싶으면 넘어갔는데, 며칠 뒤 비슷한 문제를 또 틀렸다그래도 답 번호만 외우고 넘어가던 때보다는 낫다 ㅋㅋ단어를 몰랐는지, 문장을 잘못 읽었는지, 보기에서 급하게 골랐는지는 확인할 수 있게 됐다!!!영어에 시간을 더 쓰면서 바꾼 공부방법계획표 수정하는 데 너무 스트레스받지는 않기로 함.처음에는 복습을 조금 미뤄도 되겠지 싶었음.매일 볼 최소 분량 유지주말에 밀린 분량을 보고 다음 주 계획 조정하기.새 문제를 줄이고 복습 시간 확보나는 단어 뜻을 이어 붙이고, 빈 부분은 문맥에 맞을 것 같은 내용으로 알아서 채워 읽고 있었음.오답 복습하루 2시간다시 보면 엉뚱한 부분을 근거로 잡기도 했다ㅋ지문 읽고 해설 보고 다시 올라갔더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감내가 왜 이 보기를 골랐는지 생각하고 근거라고 본 문장에 밑줄을 그었음ㅋㅋ신기하게 전날 안 읽히던 게 다음 날에는 읽히기도 했음다시 펼쳤을 때 내가 왜 틀렸는지만 알아보면 됐음.막상 해 보니 강의 듣는 시간 따로, 혼자 이해하는 시간 따로였다.영어 몇 문제만 더 보고 밥 먹어야지 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 있었다.다른 과목의 취약 단원은 원래 공부 시간 유지하기.나만의 오답노트 정리법앞 내용과 반대되는 표현을 그냥 읽고 넘어감.결국 영어에 시간을 더 쓰면서 달라진 건 공부량보다 공부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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