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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11-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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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대리점 쿠팡퀵플렉스구직 쿠팡야간배송 ‘바이낸스 해킹’ 궁금증 Q&A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3억 달러(약 8조 4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탈취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내 거래소는 괜찮은지, 왜 코인이 털리는지, 도난당한 자산은 되찾거나 보상받을 수 있는지 의문도 잇따른다. 1일 서울신문이 전문가들과 함께 핵심 쟁점을 문답으로 풀었다.블록체인 자체 뚫린 건 아냐보관했다 출금하는 거래소 털린 것금고 아닌 열쇠 도둑맞아 돈 잃은 셈Q.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는데 왜 코인이 털리나A. 블록체인은 코인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장부와 같다. 거래 기록의 위변조를 어렵게 하는 기술이지만, 코인을 보관하고 출금하는 거래소의 보안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금고가 튼튼해도 열쇠를 도둑맞으면 돈을 잃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조재우(블록체인연구소장) 한성대 사회과학부 교수는 “이번 사고는 블록체인 자체가 뚫린 것이 아니다. 해커가 코인을 이동시킬 권한을 빼앗으면 블록체인이 안전해도 자산을 훔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커가 훔친 권한으로 출금을 실행하면 블록체인에서는 유효한 거래로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다.국내 거래소도 해킹 취약2019년 업비트서도 580억 탈취당해“AI로 실시간 감지·자동 차단해야”Q. 업비트·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같은 위험이 있나A. 국내 거래소도 해킹 위험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2019년 업비트에서는 북한 해킹조직에 의해 당시 시세로 약 58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이 탈취됐다.국내 거래소들은 고객 코인을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에 보관하지만 인터넷에 연결된 ‘핫월렛’으로 옮기거나 출금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취약점이 생길 수 있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명예교수는 “콜드월렛에 보관된 코인도 핫월렛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비밀번호나 권한이 탈취되면 해킹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상한 출금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김명주(AI안전연구소장)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코인은 출금 승인만 이뤄지면 짧은 시간에 거액이 이동할 수 있어 피해가 순식간에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인공지능(AI)으로 수상한 출금을 실시간 감지하고 자동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Q. 훔친 코인이 어디 있는지 알면 돌려받을 수 있나A. 블록체인에는 코인이 이동한 기록이 남지만 지갑 주인이 누구인지는 바로 알 수 없다. 해커의 지갑 주소를 찾아도 코인을 꺼낼 ‘디지털 열쇠’인 개인키가 없으면 강제로 가져오기 어렵다. 김 교수는 “해커가 코인을 여러 지갑으로 옮기거나 다른 코인으로 바꾸면 추적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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