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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11-0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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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단가 미국 중간선거 일인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11.3 ⓒ AFP=뉴스1 (워싱턴=뉴스1) 이훈철 특파원 =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에서 승부를 가를 '캐스팅보트' 무당층이 이례적으로 일찍 움직였다. 청년층과 흑인 유권자의 참여도 크게 늘어 상원 다수당을 가를 경합주 판세에 변수로 떠올랐다.미국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UF Election Lab)에 따르면 이번 중간선거 사전투표(우편투표 포함) 참여자는 3일(현지시간) 오후 기준 5945만9283명으로 중간선거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중간선거 최종 사전투표자 4592만446명보다 29.5% 많다.무당층 25.7%…청년·흑인 늘어 경합지 '변수'정당 등록 정보를 공개하는 27개 주에서 무당층·군소정당 유권자는 사전투표자의 25.7%를 차지했다. 2022년(23.6%)보다 2.1%포인트(p) 높아졌다. 같은 기간 민주당 등록 유권자 비중은 42.5%에서 42.9%로 비슷했고, 공화당은 33.8%에서 31.3%로 2.5%p 낮아졌다.무당층이 사전투표에 일찍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사전투표 통계를 집계하는 마이클 맥도널드 플로리다대 교수는 "보통 무당층은 선거일에 가까워져서야 투표하는데 지금 이 수준을 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패턴"이라고 말했다.경합주에서는 이같은 흐름이 더 뚜렷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사전투표는 지난달 22일 기준 2022년 같은 시점보다 37% 늘었다. 무당층은 60%, 민주당 등록자는 47% 늘었지만 공화당 등록자는 2.6% 증가에 그쳤다.청년층 참여도 늘었다. 18~25세 비중은 6.4%로 2022년(5.2%)보다, 26~40세는 14.0%로 2022년(11.1%)보다 높아졌다. 65세 이상은 41.5%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인종 정보를 공개하는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루이지애나·사우스캐롤라이나 4개 주에서는 흑인 유권자 비중이 27.4%로 2022년(24.4%)보다 3%p 높아졌다. 히스패닉(1.6%→3.2%)과 아시아계(1.4%→2.1%) 비중도 늘었다.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는 상원 다수당을 가를 핵심 경합지다.투표 방식도 바뀌 3일(현지 시간) 미국 캔자스주 페리 인근에 있는 148년 된 옛 단칸 교실 학교 건물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11.03.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정선거 제보자에게 최대 100만 달러(약 13억4370만원)를 지급하겠다고 내건 가운데, 각 투표소 현장 관리자들이 혹시 발생할 폭력 사태에 대비해 긴장하고 있다고 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각 지역 경찰과 선거 관계자들은 투표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이나 방해 행위에 대비해 수백 건의 훈련을 실시했다. 거액의 제보 포상금이 부정선거 불안감을 조장하거나 자경단 활동을 부추길까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과거 선거나 2026년 중간선거에서 유권자 사기(Voter Fraud)를 신고한 사람은 사기 혐의자가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100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애리조나 피마 카운티의 민주당 소속 크리스 나노스 보안관은 "누군가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면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는 식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선거는 지방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하지만 연방 차원에서도 강력한 제재가 내려오고 있다"고 주장했다.위스콘신주 그리베이 경찰서장인 크리스 데이비스는 "투표소에서 소요 사태가 발생할까 봐 우려된다. 상당히 포괄적인 계획을 세워뒀다"며 "한 유권자가 다른 유권자의 표결에 이의를 제기한다면 소요 사태로 번져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정선거 의혹을 부각하며 선거 당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캘리포니아주에서는 비시민권자에게 투표용지가 제공됐을 수 있다며 우편투표 2만 장을 별도 보관해달라고 요청했다가 연방대법원에 기각됐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 현역 댄 설리번 의원과 이름이 같은 후보가 출마하자, 패배 시 선거 결과 확정을 보류해 달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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