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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1-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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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후기 아동학대 치사죄서 혐의 변경…경찰 "미필적 사망 예견"5일 공소청에 구속송치…친모도 방임 혐의로 입건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 ⓒ 뉴스1(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생후 17개월 된 딸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지 않고 장기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에게 아동학대살해 혐의가 적용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유기·방임) 혐의로 친부 A 씨(30대)를 오는 5일 구속 송치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당초 A 씨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해 왔으나, 피해 아동이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A 씨가 인식하고도 방치한 것으로 판단해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변경했다.A 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경기 평택시 소재 자신의 거주지에서 생후 17개월 된 딸 B 양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방치해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아내 C 씨(20대)와 함께 야간 택배 배송 일을 하면서 B 양에게 분유만 하루 2~3차례 먹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생후 17개월은 일반적으로 분유 외에도 다양한 유아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는 시기다.지난달 초에는 C 씨가 A 씨와 다툰 뒤 집을 나가면서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A 씨는 다른 직장에 출퇴근하면서 B 양에게 하루 두 차례가량 분유만 먹인 것으로 파악됐다.결국 지난달 28일 오후 10시께 A 씨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B 양은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B 양의 몸에서는 뚜렷한 폭행 흔적 등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심하게 마른 상태였던 점을 수상히 여긴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했고, A 씨가 혐의를 일부 인정하자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건강이 나빠져 사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양가 부모와 왕래가 없어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고,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은 대기자가 많아 보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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